▲ ‘왕실호위군 퍼레이드’ 시작을 알리며 호위무사가 손을 높이 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가 30일 오후 서울 숭례문을 출발해 광화문광장까지 이동하는 ‘왕실호위군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조선시대 왕은 군사훈련, 온천행, 선왕의 무덤 참배, 칙사 영접 등을 위해 수시로 궐 밖으로 행차했고, 왕을 호위하기 위해 갑옷과 무기를 갖추고 위풍당당하게 행진하는 군사들은 왕의 행차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국왕의 힘을 과시하는 역할을 했다. 

 

나팔을 불며 행진을 하고 있다.
 

 

왕을 보호하는 장수가 갑옷과 무기를 갖추고 위풍당당하게 행진하고 있다.
 

 

호위무사들 사이로 말 위에 오른 왕의 모습이 보인다.
 

 

말 위에 앉아있는 왕이 마부에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왕이 숭례문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저 멀리 경복궁이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무예시연이 열리기 전 왕이 시연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왕이 무예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왕 앞에서 힘차게 권법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다양한 동작과 함게 월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