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구속… 딸 안고 있는 최근 모습 보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최정윤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아 엄마 품에서 코오~ 예쁜 꿈꾸며 자거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정윤은 민낯이지만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와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윤태준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윤태준은 2014년 9월 한 상장사에 사장으로 취임한 후,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해 주가를 조작해 40억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으로, 과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5년만에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