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마르퀴즈 후즈후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홍대기 교수(시스템반도체공학과)(왼쪽), 이주호 교수(휴먼지능로봇공학과)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 공과대학 홍대기 교수와 이주호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가 수여하는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그중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2009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에 이어 2017년 마르퀴즈 후즈후 최고 영예인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홍대기 교수는 인공지능 로봇공학 분야의 전문가로 지난해 9월 상명대 공과대학 임용 이후 대학특성화사업단장, 프라임사업단장을 역임하는 등 상명대 공과대학 발전의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공과대학장을 역임하고 있다.

홍대기 교수와 나란히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이주호 교수(휴먼지능로봇공학과) 또한 자율주행자동차, 지능형로봇, 카메라를 이용한 지능형 자동차 및 지능형 로봇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올해 3월 상명대학교 임용 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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