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9일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현장인 중국 루쉰공원(구 홍커우공원) 윤봉길의사기념관 ‘매정’ 앞 광장에서 열린 상해의거 85주년 기념식에서 중국의 유명작가 샤넨성(하련생)이 감사패를 받았다.

샤넨성 작가는 윤봉길 의사 전기를 썼으며, 헌시 봉헌, 강의 등 기념사업회에 진력한 공로로 이날 현지 방문한 기념사업회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변영태 상하이 총영사, 샤넨성 작가, 윤 의사 친조카인 윤주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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