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5일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 ‘오월愛나라’ 포스터. (제공: 안산시)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경기도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날 축제 ‘오월愛나라’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팝스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어린이 및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공연을 비롯해 체험마당(소방수 방사체험 등 26개 부스체험), 공연마당(난타, 버블쇼, 조선마술사, 택견퍼포먼스)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가족동요 부르기 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애를 새롭게 확인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의 부스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공연 및 체험마당을 통해 안산시 어린이들이 함께 소통하면서 체험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가족과 또는 안산팝스오케스트라로 문의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