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수강, 평균 15.2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공무원 수험생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퍼스트 아침영어’ 과정이 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퍼스트 아침영어’를 통해 에듀윌 공무원 수험생들은 수험 기간 동안 매일 아침 8시부터 영어 학습을 40분 간 꾸준히 할 수 있다.

‘아침영어’ 과정은 기본 실력이 중요한 영어 과목의 특성에 맞춰 기초 실력을 꾸준하게 높여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험생들이 영어 공부를 습관처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실제 수험생의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퍼스트 아침영어’를 9개월간 수강한 수험생들의 모의고사 평가 결과 영어 점수 평균이 62점에서 77.2점으로 총 15.2점이 향상됐다. 강의는 오픈 9개월 만에 누적수강생 1만 1680명을 돌파했다.

강의는 TEPS 대표 강사인 곽지영 교수가 진행하고 있으며 공무원 시험 경향에 맞춘 신선한 강의로 인기가 높아 지난 7월부터는 학원에서만 운영하던 것을 온라인으로 확대했다. 또 기존 5단계에서 다음달 5월 1일 월요일부터 6단계를 새롭게 오픈한다.

‘퍼스트 아침영어’는 올해 6월 실시 예정인 9급공무원 지방직 시험과 서울시 시험에서 영어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커리큘럼이 되도록 했다.

전체적으로는 ▲문제 내 핵심문법 정리 ▲직독직해 스킬 ▲빈출·기출 어휘 및 동의어 ▲주요 생활영어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빈출, 중요 어휘를 엄선한 ‘데일리 보카 프로그램’과 ‘1분 어휘특강’도 제공된다.

난이도 별 완벽하게 분석한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32회의 하프모이고사, 160문제의 주간 테스트 등을 통해 강훈련이 이어진다. 매주 진행되는 주간테스트 이후에는 결과 성적표를 제공하며, 전국 에듀윌 학원 수험생들의 성적이 통합 관리되므로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 곽지영 교수와의 SNS를 통해 실시간 질문과 답변도 주고받을 수 있다. 에듀윌은 ‘퍼스트 아침영어’ 수강생의 동기부여를 위해 출석보상제와 성적보상제를 실시한다. 레벨 별로 100% 출석 시 치킨과 콜라 세트를 증정하고, 시험 응시자 중 총점이 높은 10명을 선발해 학습지원금 10만원을 수여하는 제도다.

‘퍼스트 아침영어’의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에듀윌 직영학원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듣거나,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강의를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강의는 학원 수업을 라이브 및 녹화방송 모두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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