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이너비 아쿠아쉴드 마스크 3종.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제일제당 이너비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일명 ‘붙이는 이너비’ 제품인 ‘아쿠아쉴드(Aqua Shield)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이번 3종 출시로 모두 5종의 마스크팩 제품을 갖추게 됐다.

이너비 아쿠아쉴드 마스크는 하절기 수분 조절 기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제품으로 각각 영양(주름개선), 광채(미백), 진정(민감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 가지 제품 모두 이너비의 먹고 바르는 히알루론산 원료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 가지 크기의 히알루론산(고/중/저분자)을 함유해 다층구조인 피부층마다 수분이 채워질 수 있도록 했다.

영양 마스크는 주름 개선 기능성을 더했다. 크림 제형의 영양액이 잘 스며들 수 있는 하이드로 겔타입으로 피부 온도에서 녹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이너비 아쿠아쉴드 수분광채 마스크’는 미백을 강조한 제품이다. 유칼립투스에서 뽑은 가느다란 원사를 얽어놓아 밀착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너비 아쿠아쉴드 수분진정 마스크’는 미세먼지, 바캉스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고점도 수분젤리 제형을 새롭게 도입해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하며 병풀추출물과 알로에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다. 뷰티 헬스 전문 매장 올리브영과 CJ온마트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경림 이너비 마케팅 담당 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피부 속부터 관리하는 기존의 ‘먹는 이너비’와 원하는 부위와 시간에 즉각적 관리가 가능한 ‘붙이는 이너비’라는 두 가지 카테고리를 보다 공고히 하게 된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이너비 통합 피부케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로 먹는 수분 트리트먼트인 히알루론산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 이후 피부 수분력을 올리는 이너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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