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말레이시아=박완희 기자]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일곱 번째로 큰 도시인 코타키나발루에서 뭉게구름이 떠다니는 파란하늘 아래 보트 한 척이 사피섬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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