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차은경 기자]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고성 옥천사 괘불’이 전시돼 있다. 옥천사 괘불(경남유형문화재 제299호)은 인도 영취산(靈鷲山)에서 열렸던 석가모니불의 설법 모임인 영산회상(靈山會上)을 묘사한 작품으로 가로 7.5m, 세로 10m 크기의 대형 불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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