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월호 수색·수습 작업 중인 27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 철제부두에 세월호에서 나온 진흙 포대가 쌓여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수습팀은 전날 진흙 포대 160개에 대한 분리 작업을 마쳤고 누적된 수량을 포함해 총 670개에 대한 작업을 마쳤다. 이날도 오후 5시까지 분리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제공: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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