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코 배정남 사건 뭐길래… ‘욱’하는 ‘명품복근’ (출처: 인스타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모델 겸 배우 마르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배정남이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마르코와의 마찰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며 두 사람이 재조명됐다.

과거 ‘마르코 사건’은 2009년 강남 모 클럽에서 두 사람이 난투극을 벌였다고 알려진 사건이다.

방송에서 배정남은 당시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마지막으로 마르코를 향해 “그때는 오해가 있었지만 형 레스토랑 잘 되는 거 보니 보기 좋더라. 지나가다 밥 먹으러 인사드리겠다”고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한편 과거 마르코는 한 프로그램 출연 당시 “남미 사람들이 좀 다혈질이다”며 “내 성격은 원래 감정이 한 번 올라가면 주체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후 마르코는 “남미 문화에 익숙해서 한국에서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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