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 차예련 동반 출국… “내 연애 스타일은 직진” 달달한 애칭은?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화제다.

26일 각종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웨딩 화보차 하와이로 출국한 가운데 이날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이들은 예비 부부답게 달달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주상욱은 지난해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종영 인터뷰에서 사랑꾼이냐고 묻는 질문에 “모두가 그렇지 않나?”라며 “자기 여자만 신경 쓰지 다른 주변의 여자를 신경 쓰는 사람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나는 재고 따지지 않는다. 그냥 직진이다”고 간단명료하게 대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차예련에게 부르는 특별한 애칭이 있냐는 질문에는 “그런 부분에서는 약간 무뚝뚝한 것 같다”고 솔직한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오는 5월 서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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