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동대문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명사특강에서 남재현 원장이 99세 건강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동대문구청 2층 대강당에서 26일 오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후포리 남서방으로 출현중인 남재현 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명사특강에서는 남재현 프렌닥터내과의원 원장이 ‘후포리 남서방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성인병, 비만 및 다이어트, 건강한 생활을 위한 바른 습관 등 현대인이 알아야할 건강 상식 등을 강의했다.

남 원장은 프렌닥터내과의원 원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외래교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성인병예방협회 이사, 미국당뇨병학회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남 원장만의 특유의 화법과 알기 쉬운 강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후포리 남서방 이야기’ ‘병에 걸리지 않는 생활습관병 건강백서’ 등 7여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남재현 프렌닥터내과의원 원장은 “큰 병을 유발 시킬수 있는 원인은 스트레스가 된다. 스트레스 없는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는 것이 100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많이 웃고 균형잡힌 식사와 하루 한시간 정도의 운동으로 99세의 건강을 지키자”는 강연을 했다. 

▲ 26일 오후 동대문구청 2층 대강당에서 명사특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민이 강연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