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세계 안내견의 날(4월 마지막 수요일)인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안내견 체험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안내견과 보행 체험을 하고 있다.

세계 안내견의 날은 비영리단체인 세계안내견협회(IGDF, International Guide Dog Federation)가 창립 첫해인 1992년 첫 지정해 올해 26주년을 맞는다. 국내에서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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