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글로 기록한 최초의 가곡 노랫말 모음집인 ‘청구영언’ 원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6일 국립한글박물관은 기획특별전 ‘순간의 풍경들 청구영언, 한글 노랫말 이야기’ 언론간담회를 통해 청구영언 원본을 공개했다.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28일부터 9월 3일까지다. 사진은 김철민 관장이 언론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전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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