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통합의 가교역할과 통합의 나라 만들겠다”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춘천중앙시장에서 26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춘천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안철수 대선후보는 “다같이 잘사는 미래를 위한 것이며 이제는 미래를 말할 시간이다 보수, 진보, 진보, 보수가 아니라 미래로 나가야 한다”며 “보수도 진보도 북핵 반대하고 북한 도발 규탄한다. 진보도 보수도 더 좋은 일자리 원한다. 청년들이 다시 꿈꿀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보수도 진보도 모두 모두 나라 걱정한다. 언재까지 보수냐 진보냐 따지면서 제자리 멈추어 있을 겁니까. 이렇게 반복하면서 싸울 이유가 없다”며 “제가 통합의 가교역할을 하겠다. 통합의 나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