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리 공연취소 입장 (출처: 개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리가 말레이시아 공연 취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개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영문으로 글을 남기며 말레이시아 공연을 취소한 사정을 전했다.

개리는 “말레이시아 콘서트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됐다. 내가 매니지먼트나 홍보팀이 없어 설명이 늦어졌다. 앞으로 더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든 기화기 된다면 말레이시아에 갈 준비가 돼 있다. 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개리는 당초 5월 21일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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