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열린 제1회 KOTRA 수출혁신기업상 시상식에서 김재홍 KOTRA 사장(왼쪽)이 김재삼 녹차원 대표에게 시상하고 있다. (제공: 녹차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녹차원(대표 김재삼)이 무역투자진흥기관인 KOTRA로부터 수출혁신기업상을 수상했다.

KOTRA는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한 모범사 5개 기업을 선정해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제1회 KOTRA 수출혁신기업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은 KOTRA 김재홍 사장과 각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녹차원은 유기농 녹차, 유자차 등 한국 차류 등 혁신적인 제품 개발 능력과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최근 8년간 연속으로 차류의 수출 규모를 성장시키며 국내 차류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차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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