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 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최강삼성 V9 예·적금’ 판매 (제공: DGB대구은행)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이 대구 연고지인 프로 야구팀 삼성라이온즈의 2017한국시리즈 선전을 기원하고, 지역민과 함께 연고팀을 응원하기 위해 ‘최강 삼성 V9 예·적금’을 판매한다.

본 상품은 이달 24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내, 정기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최강 삼성 V9 예·적금’은 거래 실적 및 삼성라이온즈의 성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0.35%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신규가입일 기준 공과금 자동이체 2건 이상이나 DGB대구은행 주택청약상품 보유 시,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 포스트시즌 진출 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 시, 만기해지일 기준 공과금 자동이체 2건 이상 보유 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인터넷·스마트뱅크, 아이M뱅크로 본 상품을 가입할 경우 0.05%p의 추가 금리가 제공된다.

상품 판매를 기념하고, 야구 시즌 지역민들의 편안한 야구 관람을 위해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데, 최강삼성 V9 예·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DGB스윗박스(매월 15명 1인 2매), 상단좌석 SKY자유석(매월 50명 1인 2매)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DGB스윗박스는 삼성라이온즈파크 1루 상단에 위치한 VIP관람석으로, 냉난방시설과 최신식 전자기기가 구비돼 쾌적한 환경에서 삼성라이온즈 홈경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가 늘어나는 시즌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중 하나인 ‘최강 삼성 V9 예·적금’ 판매 및 이벤트 진행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라며, 삼성라이온즈의 건승과 함께 고객들의 추가이율 혜택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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