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플로어, 모바일 전략 RPG ‘월드오브택틱스’ 글로벌 정식 출시 (제공: 넥스트플로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25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월드오브택틱스(World of Tactics)’를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글로벌 마켓에 출시했다.

‘월드오브택틱스’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나이츠오브클랜(Knights of Clan)’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버전으로, ‘한니발’ ‘아서’ 등 400여 종의 캐릭터 스킬 발동 조건을 유저가 미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전략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던전 모드’ 외에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 내 밸런스 조정으로 유저의 캐릭터 활용 폭을 강화해 원작보다 다양한 전략 전투가 가능해졌으며 게임 ‘이용자 환경(UI)’을 대폭 개선해 편의성을 더했다.

‘월드오브택틱스’는 올 초 네덜란드 및 뉴질랜드, 필리핀 등 일부 국가의 소프트런칭을 시작으로 지난 3월 국내 서버 오픈 등을 거쳐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약 158개 국가(중국 제외) 주요 마켓을 통해 서비스 된다.

넥스트플로어는 ‘월드오브택틱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구슬 변경 엘릭서’를 제공하며, 5월 28일까지 주말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2배의 추가 골드 및 경험치 획득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존 ‘나이츠오브클랜’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6월 20일까지 ‘월드오브택틱스’ 계정을 생성할 경우, 유저 레벨에 따라 최대 3개의 ‘전설의 기사 영입권’ ‘500만 골드’ 등의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한다.

‘월드오브택틱스’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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