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 주민에게 세계문화소양 무료 강좌 제공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글로벌캠퍼스(용인시 처인구) HUFS Dorm 학사운영팀이 오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HUFS Dorm 세계문화 및 인문학강좌’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HUFS Dorm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교직원, 학생, 용인시 주민에게 무료로 개설된다.

강좌는 세계문화 영역에서 한국외대 동유럽 전공학과 교수의 강의로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등 동유럽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의 특징을 소개한다. 인문학 영역에서는 철학, 법학, 경제학 등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선정해 인문사회 전공 교수가 강연한다.

한편 강좌는 사전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HUFS Dorm 학사운영팀은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강의 요약집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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