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5일 대선을 2주 앞둔 각 후보가 이날 오후 9시께 예정된 TV토론회 준비로 유세 계획을 최소화하고 있다.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오전과 오후 일정을 모두 비웠고, 홍준표·유승민·심상정 후보는 오후부터 토론회 준비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TV토론에서 쟁점이 됐던 각종 의혹을 이번 토론회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