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서울로7017 프로젝트’ 프레스 투어가 25일 서울역 앞 서울로7017 공사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현재 93%의 공정률로 진행 중인 공사 상황을 설명했다.

‘서울로 7017’은 개장과 동시에 보행자 전용 길로 전환되며, 이를 중심으로 만리동과 회현동 일대 등 1.7km가 보행 특구로 운영된다. 또 회현역과 남산 육교, 서울역 광장, 청파동, 중림동 등이 17개 연결로로 이어진다. 오는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일반에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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