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지난 22일 철거작업 중에 붕괴된 역삼동 건물(강남대로84길)에 대한 현장감식이 25일 오전에 진행됐다.

11시 23분께 시작된 이날 현장감식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지방경찰청, 강남소방서, 노동부 강남지청 등이 함께 사고원인 조사에 나섰다.

사고조사를 위해 합동감식반이 붕괴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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