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 ‘디저트살롱 크림 쉬폰’ 3종. (제공: 아워홈)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아워홈이 편의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저트 살롱’을 론칭하고 크림 쉬폰 케이크 3종(가나슈·그린티·얼그레이)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워홈은 새롭게 론칭한 디저트 브랜드 ‘디저트 살롱’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전문점 수준의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편의점에서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혼디족’이 늘어나면서 간편 디저트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디저트 살롱’의 첫 번째 신제품은 부드럽고 폭신한 케이크에 달콤한 크림이 가득 들어 있는 크림 쉬폰 케이크다. 가나슈와 그린티, 얼그레이 세 가지 맛의 크림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가나슈 크림 쉬폰’에는 플레인 쉬폰 케이크 안에 진하고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가나슈 크림이 들어있다. ‘그린티 크림 쉬폰’은 부드러운 녹차 쉬폰 케이크 안에 달콤 쌉싸름한 녹차 크림을, ‘얼그레이 크림 쉬폰’은 홍차 쉬폰 케이크 안에 향긋한 얼그레이 크림을 듬뿍 담았다. 컵형태인 크림쉬폰 3종의 가격은 2200원이며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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