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문홍주 한국투명성기구 공동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반부패 12대 정책과제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그는 “조기대선이 시작된 배경에는 부패한 박근혜 정권과 최순실 등의 ‘국정농단’ 사건이 있다”며 “이번에 출범하는 정부와 대선 후보는 경각심을 갖고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여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깨끗한 비전을 제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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