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서, 4월 30일 결혼 (출처: FNC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윤진서가 오는 30일 결혼한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윤진서가 30일 제주도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윤진서가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윤진서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랑은 취미 활동을 같이 하다가 만난 남성이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월 tvN ‘인생술집’에서 서핑을 통해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고백한 바 있다.

윤진서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비신랑 한의사인걸로 아는데 그냥 서퍼는 아님(styl****)” “아름다운 배우^^축하드립니다!(0214****)” “그냥 서핑 잘하는 남자? 회사원도 아니고 강사도 아니고(dbfu****)”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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