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은·정진운 결별 (출처: ⓒ천지일보(뉴스천지)DB, 예은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예은·정진운이 결별했다.

24일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과 그룹 2AM 정진운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예은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관계자는 “예은과 정진운의 결별이 맞다”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결별한게 맞다. 자연스레 소원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예은은 지난 2014년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솔로 데뷔해 뮤지션으로 발돋움 했다. 원더걸스 해체 이후 아메바컬쳐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앞뒀다.

정진운은 2008년 2AM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3월 잠정적으로 2AM 활동을 정지한 상태다. 최근 각종 예능을 통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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