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올레스퀘어에서 한 시민이 갤럭시S8+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재윤 연구원은 지난 1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갤럭시S8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5041만대) 중 갤럭시S8+ 비중은 53.9%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바일 게임과 동영상 이용으로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갤럭시S8+의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갤럭시S8은 5.8인치, 갤럭시S8+는 6.2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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