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예술실용전문학교 건물 입구 모습 (제공: 씨티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애완동물학교 씨티예술실용전문학교(씨티칼리지)가 2018년도 예비신입생을 우선 선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우선선발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기간 중 원서접수 할 경우 면접 가산점이 부여되며, 우선선발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학교 관계자는 “씨티칼리지 애완동물계열은 철저한 소수정예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며, 취업100%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강남 제1캠퍼스와 구파발 제2캠퍼스를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충분한 실습으로 취업 후 실무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완동물계열은 애견미용부터 펫아로마, 마사지 등을 배울 수 있는 펫에스테틱과정, 반려동물 의류와 식기 등을 디자인하는 펫디자인과정, 약선(웰빙)펫푸드, 펫쿠키 등을 배우는 펫푸드과정과 더불어 동물의 가장 중요한 사료에 대한 과목을 개설해 심화적이고 미래유망취업과 연계시킬 수 있는 학문으로 배울 수 있다.

반려동물과 특수동물에 대해 배우는 동물사육과정, 최근 뜨는 직업 중 하나인 수의테크니션이 될 수 있는 동물간호복지과정 등 다양한 과정으로 나눠져 있다.

특히 씨티칼리지는 동물보호전문가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학교 내에서 동물복지 및 법규 과목을 국내 최초로 개설해 교육하며, 2년 과정을 이수하면 전문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다.

씨티칼리지는 교육부가 인정한 2·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고졸 학력이상이면 내신과 수능성적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하며, 접수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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