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새 집 공개… “채권자의 집 1/4에 산다”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채권자의 집에서 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채권자의 복층 집에서 일정 공간을 얻어 얹혀살게 됐다”며 지인과 함께 새 집에서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상민은 “(채권자) 집의 4분의 1을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머지 4분의 3에 대해서 이상민은 문고리를 가리키며 “그건 내가 열 수 있는 문이 아니고 주인집에서만 열 수 있는 문이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반면 이 모습을 지켜본 이상민의 어머니는 “심장 떨려 죽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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