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지유림 기자] ‘팝 디바’ 비욘세(Beyonce Knowles)가 욕설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빈축을 사고 있다.

영국 음악·연예 사이트 ‘콘택트뮤직(http://www.contactmusic.com/)’의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펼쳐진 공연에서 욕설이 쓰인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당시 무대에 오른 비욘세는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열창했고 남편 제이지(Jay Z)도 그의 무대에 올라 피처링하며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이날 비욘세가 입은 티셔츠 속에 담긴 ‘Punk Ass Motherf**ker’ 등의 강도 높은 욕설은 팬들의 눈에 띄어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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