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소미, SNS 비공개 전환… 모친은 유명 디자이너 이승진 (출처: 신소미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새 사저 전 주인으로 밝혀진 신소미가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박 전 대통령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새 사저를 마련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박 전 대통령에 앞서 배우 신소미와 그의 모친인 디자이너 이승진 씨가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신소미는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이 된 듯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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