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 유리 셋째 임신… 6세 연하 남편 “재숙이 동생 생겼다” 환호 (출처: 유리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쿨의 전 멤버 유리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첫째 딸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쿨 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큰 딸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쿨 유리는 귀여운 딸과 함께 럭셔리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유리의 첫째 딸은 엄마 아빠를 빼닮은 붕어빵 모습이 깜찍하다.

▲ 쿨 유리 셋째 임신… 6세 연하 남편 “재숙이 동생 생겼다” 환호 (출처: 유리 SNS)

한편 유리 남편인 프로골퍼 사재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숙이 동생 생겼다. Our Family of Four, Will soon be a Family of Five”라고 글을 게재해 유리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리 측은 임신을 인정하고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유리는 지난 2014년 6세 연하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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