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쿨의 전 멤버 유리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첫째 딸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쿨 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큰 딸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쿨 유리는 귀여운 딸과 함께 럭셔리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유리의 첫째 딸은 엄마 아빠를 빼닮은 붕어빵 모습이 깜찍하다.
한편 유리 남편인 프로골퍼 사재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숙이 동생 생겼다. Our Family of Four, Will soon be a Family of Five”라고 글을 게재해 유리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리 측은 임신을 인정하고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유리는 지난 2014년 6세 연하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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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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