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홍천군청.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노승락)이 오는 22일부터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 2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요리조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요리제과제빵학원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8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공된다.

박민영 주민복지과장은 “이 교육으로 규칙적인 식사습관 정립과 신체·정신 건강 성장을 도모해 아동의 발육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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