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좋은책신사고)

초등 3~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50명 모집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의 초등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쎈’이 학부모 체험단 ‘쎈스맘’ 활동자 5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쎈스맘은 초등 3~6학년 자녀가 있고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5월 8일부터 2개월 동안 활동하며 이 기간에는 스마트쎈 학습지(2개월 분량), 스마트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품 사용 후기 작성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 과제가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쎈스맘 신청은 스마트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스마트쎈은 쎈 수학과 우공비를 개발한 저자들이 개발한 초등 3~6학년 전 과목 학습지로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준다. 학습지와 스마트러닝의 장점이 결합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학업 성취도, 성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이와 함께 스마트펜으로 학습지 내 문제를 인식하면 해당 강의가 앱을 통해 자동 재생되고 채점, 서술형 첨삭, 오답노트까지 자동 실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재는 학기와 방학 학사 일정에 맞춰 배송되며 특히 수학은 학생 개별 성취 수준에 따라 학년, 학기, 표준/발전 수준 선택을 할 수 있어 개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이경륜 스마트쎈 사업본부 본부장은 “실제 제품을 이용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스마트쎈의 첫 공식 체험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자녀의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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