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김선덕)는 서민주거 안정 제도 개선을 위해 개인대상 보증상품에 대한 대국민 제도 개선 의견을 오는 28일까지 수렴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보증상품은 최근 깡통전세 우려로 세입자의 관심이 커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전세금 안심대출보증 ▲임대주택매입자금보증 ▲주택구입 자금보증 ▲주택임차 자금보증 ▲정비사업 대출보증 ▲리모델링 대출보증 등 7개 상품이다. 

HUG 금융기획실 황성태 부장은 “개인보증 이용고객의 불편 및 개선요구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대국민 니즈를 선제적으로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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