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목포=김빛이나 기자] 세월호 선내 수습작업 나흘째인 21일 오후 미수습자 가족들이 전남 목포신항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빠른 미수습자 수습을 촉구하고 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나흘 동안 진행되는 수습 작업을 직접 봤다”며 “이렇게 해서는 언제 가족을 찾을지 모르겠다. 지난 17일 해수부가 발표한 수색 방안은 실패한 방안”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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