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쎄 H2 인강 자료사진. (제공: 랭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영어로 영어를 배우는 인강 랭쎄(대표 목승철)가 영어 인강 H2를 오픈했다.

랭쎄는 현지에서 실제 공부하는 것처럼 최대한 한글에 의존하지 않은 강의와 책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습관화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하버드, 스탠포드, UC 버클리 출신 등 엄선된 다섯 명의 원어민 강사가 단어 발음과 의미 및 뉘앙스, 문장활용까지 설명해 영어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학연수나 영어캠프와 같이 100% 영어 수업과 영어 노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재와 강의는 물론 홈페이지까지 한글 개입을 최소화했다. H1부터 H4까지 총 4개 레벨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한 H2 강좌는 기본 주제어 520개를 다루며, 기본 주제어와 연관 있는 유의어와 반의어 등 400여개의 단어를 추가로 소개한다. 학습자들이 영어 학습에 집중하고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강의 테마를 영어권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활 방식으로 구성했다.

목승철 랭쎄 대표는 “랭쎄는 영어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체득해 해외자료 조사부터 강의 수강, 해외 근무 등 학습자들이 실제 영어를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어휘의 기반 의미에서부터 생활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예문, 영어로 강의를 듣는 요령 및 설명하는 방식 등 영어 사용의 기반이 되는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H2 강좌 샘플 강의는 랭쎄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스터디센터를 통해 에피소드 별 추가 리뷰와 학습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다. H3과 H4는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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