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정민·변정수, 모델 자매의 우월 미모… “언제나 친구” (출처: 변정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동생 변정민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이쁜 우리 정민이 나 오징어 삼겹살 지글지글 이따봐 언제나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민과 변정수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똑 닮은 얼굴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변정민은 2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변정민은 12세 연상 남편에 대해 “신랑이 교포인데 최민수 부인 강주은의 소개로 만났다. 처음에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지만 남편이 내가 모델인 걸 모르는 점에 끌렸다”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신랑이 가구 같은 것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것도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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