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안녕자두야’ (제공: ㈜아툰즈)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대한민국 행복한 가족 지키는 대통령을 뽑아주세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애니메이션 ‘안녕자두야(원작 이빈)’의 ‘최자두’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의 민주시민 홍보대사로 나섰다.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홍보대사로서 활약에 이어 올해 대통령선거를 맞이하게 된 ‘자두’는 지난 97년 만화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국보급 스테디셀러 캐릭터이다.

민주시민 홍보대사 ‘자두’는 미래 유권자인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민주시민 교육을, 성인에게는 자두 가족을 활용한 투표 독려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거 스페셜 애니메이션은 자두네 학교회장선거에 출마한 자두와 그 친구들이 벌이는 우당탕탕 선거 해프닝과 자두 외할머니가 이장선거에 출마한 이야기 등을 코믹하게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투표의 중요성과 공정한 선거과정을 담고 있다.

선거 스페셜 애니메이션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니버스 등 케이블 TV와 올레 TV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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