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왼쪽에서 3번째)이 20일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공정하고 효과적인 세입·세출 결산검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가 20일 오전 의장실에서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유명근 시의원, 우태균·오준석 세무사 등 3명이며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선정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28일~5월 12일 15일간 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 서류,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하게 된다.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공정하고 효과적인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아산시 재정이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됐는지 심도 있게 검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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