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인천시의회와 인천재활의원 모퉁이복지재단이 저출산해결방안연구회의 상호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 한국노총 인천본부
한류세계문화 교류협회, 금강산추어탕 협약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의회 저출산해결방안연구회가 지역사회와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인천시의회 저출산해결방안연구회가 지난 18일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에 이어 19일 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이사장 백락운) 및 한류세계화교류협회(대표 김현실), 금강산추어탕 요식업체와 저출산 문제 해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회복지법인 모퉁이 복지재단은 장애인의료재활시설인 비영리병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자원과 인프라 교류 및 장애인 직업재활, 복지향상 등 바람직한 육아정책 대응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또한 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는 저출산 해결방안 설문 캠페인 지원 및 관광·웨딩사업 웨딩비용최소화 등 사회공헌관련부문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애 저출산연구회 대표와 이영환·박병묵(인천시의원)공동 부대표, 백락운 모퉁이복지재단 이사장, 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 김정봉 인천농아인협회장, 정택진 인천농아인 협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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