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지연 열애설… 양측 “교제 가능성 0.1%도 없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정준영과 티아라 지연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은 “친하지만 교제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19일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연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영이 KBS 2TV ‘1박2일’에 다시 출연하기 전에 두 사람이 지인들 모임과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간 건 맞지만 친할 뿐이다. 교제 가능성은 0.1%도 없다”고 덧붙였다.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1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