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에서 김정남 사장(왼쪽)과 2016년 판매왕 장순기 PA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동부화재)

1200명 고객 관리, 21년 경력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김정남)가 지난 14일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부화재 PA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36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288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200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장순기 PA는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21년 만에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동부화재는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총 58명을 시상하고, 20년 이상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업가족에게 ‘장기활동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시상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동부화재 PA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 14일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에서 김정남 사장(앞줄 가운데)과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부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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