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4.19혁명이 57주년을 맞았다.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이다.

이와 관련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기념관 안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필 사임서가 전시돼 있다. 친필 사임서에는 ‘나 이승만은 국회 결의를 존중하여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물러앉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의 여생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바치고자 하는 바이다’라고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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