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사진출처: SBS 강심장)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탤런트 유인나가 목소리 덕분에 <지붕 뚫고 하이킥>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 촬영에 참여한 유인나는 “목소리가 원래 좀 앳되고 특이하다”며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냐’고 얘기도 듣고 목소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한 때는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인나는 “그런데 이 목소리 덕에 <지붕 뚫고 하이킥(지붕킥)>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오디션에서 독특한 목소리 연기를 펼쳐 감독님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장에서 유인나는 당시 <지붕킥> 오디션에서 선보였던 깜짝 놀랄 만한 다양한 목소리 연기를 보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인나의 목소리 연기는 20일 밤 11시 5분 SBS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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