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 소장품인 ‘미인도’가 26년 만에 전시를 통해 세상에 공개됐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소장품전 : 균열’을 통해 19일부터 미인도를 공개한다. 사진은 18일 언론간담회를 통해 공개된 미인도다. 하지만 다른 전시 작품과 달리 미인도만 ‘천경자’라는 작가의 이름이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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