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美)에 대한 욕망 “골든네일이 책임지고 풀어 가겠다”

 


우리나라 뷰티시장은 약 4조 원, 대부분은 4인 이하의 영세기업이다. 다시 말해 건국 이래 우리나라 뷰티시장을 이끈 것은 이들 영세기업이라는 것이다. 막대한 시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뷰티산업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각 기업들이 갖는 경쟁력은 미비해 발전이 더디다는 단점 역시 가지고 있다.

이를 인식했는지 정부에서도 앞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각도 지원할 모양세다. 뷰티산업은 이제 자영업자 위주에서 기업화된 모습으로 단장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이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네일과 속눈썹, 네일카페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골든네일이 창업시장에 론칭, 가맹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존 영세한 매장이 갖는 불편함은 덜고 뷰티창업 시작에서 끝까지 일괄적으로 진행시킴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와 복합화로 산업발전에도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골든네일이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성공을 목표로한 철저한 분석력 때문이다. 매장 입지에서부터 출점 후 관리까지 성공을 목표로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그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자영업자의 경우 창업비에 맞춰 매장을 선택하거나 여느 기업은 상권 지식이 부족한 영업사원이 대신하기도 한다.

하지만 골든네일은 철저한 상권분석부터 시작한다. 상권조사 및 수익성 분석에 경험 많은 공인 중개사가 직접 나선다. 아웃소싱도 아닌 본사직원으로 채용된 공인된 중개사다.

특히 골든네일은 가맹점을 최우선으로 한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일념 하에 매장과 끊임없는 교류한다. 창업실패의 큰 많은 요인 중 하나가 출점 후 관리부족이다. 점주의 독단적 운영은 서비스 질을 하락시키고 본사가 지향하는 목표와도 동떨어지게 된다. 결국 매출부진으로 문 닫는 경우 허다하다.

골든네일은 현재 40여개 매장으로 의정부 금오점부터 창원 상남점까지 전국 모든 매장을 직영점처럼 운영한다. 매일 전화는 물론 매월 방문까지 점주와 소통은 성공 제1원칙임을 강조한다.

네일샵은 물론 카페, 화장품, 피부, 헤어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시켜 뷰티산업의 복합화를 이룬 골든네일은 뷰티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때문에 브랜드파워1위라는 당당한 명함을 시장에 내 놓을 수 있다.

골든네일 김태훈 과장은 “골든네일이 국내 뷰티산업을 리드하되 경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또 “국외 굵직한 브랜드와 경쟁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그 목표라고 덧붙였다.

창업문의: 02-2065-0744
홈페이지: www.golden-n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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