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방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장서희-김주현-다솜 다정 인증샷 “파이팅”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너무 반가운 송은이 언니랑 만났다! 역시 최고야! 언니는살아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SBS라디오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장서희, 김주현, 다솜과 ‘언니네 라디오’ 진행자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각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드라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첫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는 1회 6.6%, 2회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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